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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공감Talk]체험수기 73탄_멀티디자인학과 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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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197회 작성일 21-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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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대학 중에서 명지대학교를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면접 때 들었던 교수님의 한 마디였다. “네가 배우고 싶은 모든 것이 여기에 있다.” 디자인, 영상, 사진 등 참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많았던 나에게 더없이 매력적인 말이었다. 나는 음악을 전공했다. 음악을 배우면서도 이 길이 맞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계속 머리에 맴돌았다. 의문을 안고 계속 같은 삶을 살 수는 없기에 자퇴를 하고, 일을 시작하게 됐다. 그렇게 들어간 곳은 이전에 배웠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콘텐츠, 마케팅 회사였다. 전문지식 없이 부딪혀본 일은 꽤 만족스러웠다. 연차가 들어갈수록 욕심이 생겼다. 이 분야에 대해 성장해보고 싶다는 생각 하나로 대학을 입학하게 됐다. 그렇게 난 2021년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입학한 신입생은 매 순간 아쉬움이 남는다. 자퇴하기 전 다녔던 학교에서는 직접 교수님과 소통할 수도 있었고, 동기들과 만날 자리도 많았다. 지금은 그런 풋풋한 대학 문화가 모두 사라졌다. 동기들을 대면할 자리가 없어 친해지기도 쉽지 않다. 교수님에게도 모르는 것을 바로 물어볼 수 없으니 당황스러울 때가 많았다. 어색하지만 설렘이 가득했던 OT, 친구들끼리 익숙하게 거닐던 캠퍼스가 그리워진다. 하지만, 인류의 가장 큰 축복이자 저주가 적응 능력이라 하지 않던가. 어느새 난 지금의 대학 생활에 녹아들었다. 특히나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공감대 형성을 금방 할 수 있었다. 비록 교수님들과 동기들을 Zoom에서만 만날 수 있지만 그럼에도 공통된 상황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때론 의지하면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은 지금 회사생활에서 예상치 못하게 도움을 줄 때가 많다. 한 번은 교수 세미나 수업시간 때 색 조합에 대해 배운 적이 있었다. 그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지금 만들고 있는 콘텐츠에 대입해 여러가지의 색 조합을 다양하게 시도해볼 수 있었다. 교양 수업 때 배운 심리학 또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는 마케팅 분야에서 많은 도움이 됐다. 하나씩 배울 때마다 더 욕심이 생겼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사진, 영상, 브랜딩 등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시도해보고 싶은 열망이 샘솟았다. 

사실 지금 내가 다니고 있는 멀티디자인 학과는 생기지 얼마 되지 않아 성공 선례가 없다고 느껴질 수 있다. 약간의 의구심을 안고 들어갔지만, 지금의 학과는 예상보다 나를 더 성장시켰다. 앞으로 더 성장할, 그 다음의 내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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