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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공감Talk] 체험수기 85탄_법무행정학과 박흥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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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16회 작성일 22-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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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는 때가 없다 


 

법무행정학과 박흥열 

 

 

더 넓은 세상과 교류하다 

사업을 모두 자녀들에게 물려준 후, 서울에 있는 학교를 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마침 지인이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법무행정학과를 추천했다. 법은 늘 우리와 함께 한다고 생각해왔기 때문에 법무행정학과에 가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했고, 미래융합대학에 입학하게 되었다. 

서울에 있는 학교에 오고 싶었던 것은 요즘 젊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젊은 사람들은 내 세대 사람들과는 사고방식도 좀 다르고, 창의력도 있고, 스마트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들과 함께 학교를 다니고 수업을 들으면 분명히 뭔가를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입학을 하니 코로나로 인해 다른 학우들과 교류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사람들과 생각했던 것처럼 만날 수 없는 것은 기대와 달랐지만, 곧 다른 것과 교류하기로 했다. 바로 책이다. 우리 학교 도서관이 정말 시설이 좋고, 도서관 안에 많은 책이 구비 되어 있었다. 나는 시간이 있으면 도서관에 들어가 책을 읽기 시작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니 다양한 시대의 사람들과 교류를 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사람을 만나는 방법이 직접 만나는 것뿐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지금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젊은 사람과 교류하고 싶은 마음도 여전히 있다. 남은 학교 생활 동안 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배움의 즐거움 

처음 입학했을 때 가장 곤혹스러웠던 것은 컴퓨터 문제이다. 컴퓨터를 잘 하지 못해서 원격 수업에 들어가기도 힘들었고, 과제를 다운받고 제출하는 것도 힘들었다. 하지만 학교에서 나와 같은 성인 학습자들을 위해 MIC프로그램을 열어준 덕분에 컴퓨터 조작법을 배울 수 있었다. 이제는 컴퓨터를 다루는 것이 두렵지 않고 재미있다. 

두 번째로 힘들었던 것은 영어였다. 50여 년 동안 영어를 안 하다 영어를 하려니 혀가 굳은 것 같고, 영어 발음도 젊은 사람들과 좀 달라 민망했다. 때문에 영어 회화 시간만 되면 주눅이 들고는 했다. 그러던 와중 학교에서 영어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을 위한 비교과프로그램을 개설해 주어 그 수업을 듣게 되었다. 교수님께서 영어를 기초부터 알기 쉽게 알려주시고, 영어를 못 해도 주눅이 들지 않도록 배려하시면서 재미있게 수업해주셨다. 덕분에 영어 공부에 있어서 전보다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고, 영어를 배우는 시간이 재미있어졌다. 

컴퓨터를 배우고 영어를 배우니 할 수 있는 것이 늘어났다. 지금까지 번역기라는 것이 있는 줄 몰랐는데, 컴퓨터를 배우고 나니 번역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번역기에 영어 문장을 검색만 하면 바로 영어를 우리말로 번역을 해주니 영어 공부를 하는 데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미래융합대학에 입학한 후 이 전에는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할 줄 알게 되고, 그것들을 해나가는 데에서 즐거움을 느낀다. 공부라는 것은 즐거움이기도 하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즐거운 마음으로 새로운 것들을 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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