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공감Talk]체험수기 - 사회복지학과 임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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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으로 더 나은 삶을, 복지로 더 편안한 삶을
사회복지학과 임재원
교육자에서 성인 학습자로
나는 현재 [프로그래머스]라는 업체에서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예전에는 보안 엔지니어로 활동을 쭉 하다가 학원 강사 거쳐서 현재까지 교육 기획 계속하고 있다. 16학번으로 학교에 입학하여 다녀본 적이 있었지만, 일을 계속하다 보니 졸업하지는 못했다. 일하면서 배우고 싶은 것이 생겼다. 교육도 어떻게 보면 하나의 복지 사업이라고도 느껴졌다. 타인이 원하는 것을 캐치하고, 그것을 알려주는 것. 그것 역시 어떤 종류의 복지가 아니었을까. 하지만 내가 복지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기에 학교에 진학에 본격적으로 배워보기로 했다. 복지에 대한 학문적인 이해와 나아가 현장에서의 그런 목소리를 알아야 이후에 내가 교육자로서 성장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대학에 진학하니 내가 교육자가 아니라 다시 학습자가 되었다. 특히 지금 성인학습자 대상으로 교육 일을 하고 있는데, 성인학습자가 되어보니 학습자의 처지에서 더 잘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계속 성인학습자들을 대하는 사람으로서 스스로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
전공과 커리어의 접점을 찾아서
사회복지 공부하다 보니 교육과 사회복지에 생각보다 많은 공통점이 있었다. 사교육에서 모든 클라이언트는 투자하는 만큼 얻기를 바란다. 복지는 이윤을 추구하는 사업은 아니지만, 투자한 만큼 지역사회뿐 아니라 국가와 국민의 건강한 삶을 얻게 된다. 사회복지를 통해 사회가 좀 더 발전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또한 현재 내가 담당하고 있는 업무 중에 국비 지원 프로그램이 있다. 국비 교육도 역시 하나의 복지처럼 보여지는 부분이 많다. 국비 교육을 통해, 학습자의 역량이 향상되고 결국에는 사회적으로 훌륭한 인재를 길러낼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커리어가 전공과 직, 간접적으로 연결되어있기에 흥미를 느끼고 공부를 할 수 있었다.
사교육 업계에서 일하면서 나로 말미암아 타인이 좀 더 발전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사회복지도 크게 보면, 누군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는 일이 아닐까. 일하면서, 공부를 하면서 내가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지 느끼게 되는 소중한 순간들이 있었다. 그런 부분들에 따라가다 보니 나의 커리어가 정해졌던 것 같다.
‘어떻게’ 더 나은 삶을 살 것인가?
지금은 IT 교육 업계 1위를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코딩 교육이 계속 제도권에 들어오고는 있는데 아직은 그렇게까지 활성화가 되어 있는 것 같지는 않다. 계속 교육 기획을 하고는 있는데, 기획 측면에서 봤을 때는 교육 사업들이 앞으로도 계속 팽창해나갈 것으로 생각한다. 대체할 수 없어 이 콘텐츠는 임재원 아니면은 못 만든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 때까지 계속 이어 나갈 생각이다.
이제 먹고 살 일을 걱정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먹고 사느냐이다. 한국은 노력에 대비해서 본인의 성과를 인정해주는 나라다. 본인의 주어진 환경을 극복해낼 수 있는 거는 교육이라는 정말 좋은 제도가 있다.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일하고, 남들에게 친절하면 분명히 멋진 일들이 많이 일어날 수 있을 거라고 본다. 나는 교육 현장에서 그런 것들을 많이 보았다. 항상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곳에서 우리 모두 자신의 꿈을 열심히 펼쳐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