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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담는 교실] 성실하게 타인을 배우는 시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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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경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사회복지학과 1학년 

주변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단단해져야 하는 법이니까. 지금은 그런 과정을 건너고 있다고 생각한다.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공항과 학교를 오가듯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구겨진 마음을 펴는 연습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모든 것엔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 언젠가는 사람도 일도 학업도 모두 챙길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혹시나 나처럼 도전을 앞두고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조급해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나 역시 그랬다. 스물셋, 스물넷이 되었을 땐, ‘아직 진학하지 못했으면, 안 가는 게 낫지 않을까?’하고 자주 생각했었다. 그러나 지금 돌이켜 보면 적절한 때라는 것이 조급해 한다고 생기는 게 아니라는 것을 느낀다. 매 순간마다 주어진 상황이 다르지 않은가. 적절한 타이밍이 왔을 때, 과감히 낚아챌 용기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출처 : 서울복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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