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에 시행했던 MIC프로그램Ⅰ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컴퓨터 프로그램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뿐만 아니라 포스터 제작, 영상편집 등 심화 과정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하여 컴퓨터 활용능력을 발전시키고자 만든 미래융합대학만의 자기계발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최선향 강사가 진행하는 MIC프로그램은 학생 본인의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실습형 강의로 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3시간씩 총 6회 수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직접 강사와 대면하여 학생들의 어려움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는 강사와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MIC프로그램에 대한 종합의견을 듣고, 프로그램 결과와 개선사항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며, MIC프로그램Ⅰ과 마찬가지로 교내 재학생 비교과프로그램 및 비교과 마일리지로 연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교육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LiFE)’에 7년 연속 선정된 4년제 단과대학으로 졸업 후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오는 9월 13일 (화)부터 9월 17일 (토)까지 2023학년도 성인학습자전형 및 특성화고등졸재직자전형 수시모집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각 두 차례에 걸쳐 대면 입시설명회를 열 예정이며, 일정은 8월 27일(토) 10시 30분, 9월 6일(화) 20시로 각 학과소개와 학교생활, 입시 등에 관해 설명하고 Q&A시간을 통해 예비신입생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입시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인 ‘[공식]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2023학년도 입시단톡’에서 확인 가능하다.

출처 : 에듀동아 (http://edu.donga.com/)

기사 원문보기 :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성인학습자 맞춤형 MIC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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